기아 EV9 주행 중 멈췄다!

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기아 EV9가 주행 중 멈춰 리콜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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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주행 중 멈췄다! 

기아 EV9 리콜이 시행됩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EV9 일부 차량에서 후륜 전기모터 제어 장치의 초기화 프로그램 설계 오류로 주행 중 가속 불가 및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리콜은 오늘(10일)부터 진행됩니다.

EV9 리콜 대상은 2023년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생산된 8394대입니다. EV9은 후륜 전기모터 제어 장치의 초기화 프로그램 설계 오류로 인해 간헐적인 비정상 통신 발생 및 고전압 배터리 메인 릴레이 차단으로 전기모터에 전원공급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후륜 전기모터 제어 장치는 전기차 후륜 전기모터의 제어 관련 영산 처리를 실시하는 장치입니다. 리콜을 받지 않으면 주행 중 가속 불가 및 차량이 멈출 수 있습니다. 기아 커넥트 개통 차량의 경우 무선 업데이트(ATA), 미개통 차량은 오토Q 서비스 센터 및 협력사를 방문해야 합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대형 SUV로 1회 완충 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됩니다.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10 에어백,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 HDP 등이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7728만 원부터입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9는 무상 수리를 실시합니다. 두 차량은 통합 충전 제어 장치(ICCU) 내 일시적인 과전류로 인해 일부 소자 손상으로 정지 현상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혹은 ICCU 교체가 이뤄집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기아 EV9 리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