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아 신형 스프링 공개(하이브리드 소형 SUV보다 싼 전기차)

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다치아 신형 스프링 공개(하이브리드 소형 SUV보다 싼 전기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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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치아 신형 스프링 공개(하이브리드 소형 SUV보다 싼 전기차)

 

다치아는 신형 스프링(Spring)을 2월 21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개발된 소형 전기차로 26.8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 시 WLTP 기준 22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 영국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약 3천만 원입니다.

 

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 가격은 영국 기준 1만 8000파운드(약 3천만 원) 미만으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SUV입니다. 신형 스프링은 시트로엥 e-C3, 피아트 판다, 르노 트윙고 등과 경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에는 26.8kWh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합니다. 1회 완충 시 WLTP 기준 22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 전기 모터 최고출력은 트림에 따라 45마력, 65마력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다치아는 기존 스프링 고객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37km, 평균 속도는 37km/h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형 스프링은 3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에는 양방향 충전 기능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 차체 크기는 전장 3701mm, 전폭 1767mm, 전고 1519mm, 휠베이스 2423mm라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 트렁크 용량은 35ℓ입니다. 트렁크 용량은 기존보다 6배 늘어난 308ℓ입니다.

 

트렁크는 2열 시트 폴딩시 1004ℓ까지 확장된다고 합니다. 신형 스프링 공차중량은 984kg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외관에는 다치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습니다. 실내는 7인치 디지털 계기판, 10인치 디스플레이, 독특하게 디자인된 송풍구가 특징입니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신규 적용됐다고 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다치아 신형 스프링 공개(하이브리드 소형 SUV보다 싼 전기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