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3500만 원대 복고풍 소형 전기차 르노5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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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 3500만 원대 복고풍 소형 전기차
르노는 르노5 가격이 유럽 기준 2만 5000유로(약 35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11월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르노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입니다. 르노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르노5 EV 콘셉트카의 외관 디자인이 반영돼 복고풍 스타일이 강조됐습니다.
르노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입니다. 르노5는 프랑스 파리의 르노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는데, 공식 공개는 2024년으로 미뤄졌습니다. 르노5 가격은 유럽 기준 2만 5000유로(약 3500만 원)로 예고됐습니다. 푸조 E-208 등 경쟁 모델보다 저렴합니다.
르노5는 소형 전기차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신형 CMT-B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르노5는 최대 52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 시 WLTP 기준 4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 모델 배터리 용량은 40kWh입니다. 르노5는 130kW급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르노5는 싱글 모처 전륜구동 방식입니다. 르노5에는 브랜드 최초로 V2G(Vehicle-to-Gric) 기능이 적용됩니다. V2G로 집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르노5 외관에는 르노5 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구현됐습니다. 르노5 EV 콘셉트카는 르노의 과거와 미래가 표현됐습니다.
르노5 EV 콘셉트카는 과거 1970~1980년대 판매됐던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습니다. 르노5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디테일이 포함된 범퍼, 긴 휠베이스와 대구경 휠로 안정적인 프로포션이 구현됐습니다. 후면부에는 수직형 리어램프와 스포일러가 적용됐습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3500만원대 복고풍 소형 전기차 르노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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