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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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포착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테스트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drity에 게재된 신형 콜로라도의 실내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쉐보레 신형 실버라도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최신 반자율 주행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콜로라도 풀체인지의 실내에는 쉐보레 신형 실버라도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1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디스플레이 주변에는 크롬으로 마감된 원형 볼륨 조절 노브를 비롯한 물리 버튼을 배치해 직관성을 높였다.

신형 콜로라도는 GMT 31XX 프레임 보디를 기반으로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알려진 GM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처를 채택할 예정이다. 슈퍼 크루즈 및 울트라 크루즈 등 차세대 반자율 주행을 지원한다. 외관에는 신형 실버라도와 유사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신형 콜로라도는 2.7리터 직렬 4 기통 L3B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만 운영된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캐딜락 CT4-V 기준 최고출력은 325 마력이다. 2.5리터 직렬 4 기통 가솔린 엔진과 3.6리터 V6 가솔린 엔진, 2.8리터 4기통 터보 디젤은 단종된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해 12월 2022 콜로라도를 출시했다. 2022 콜로라도는 신규 외관 컬러가 추가됐으며, 변속기 레버 디자인이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또한 2022 콜로라도 구매 고객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가격은 4050~4889만 원이다.

 

by 탑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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