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신형 C3 전기차 공개(3300만원대)

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시트로엥 신형 C3 전기차가 공개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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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신형 C3 전기차 공개(3300만 원대)

시트로엥은 C3 풀체인지를 10월 17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4세대 C3는 소형 해치백이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실내 공간이 확장됐으며, 시트로엥 신규 로고 등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습니다. 전기차 e-C3가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 3300유로(약 3300만 원)입니다.

4세대 C3는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전기차 e-C3가 먼저 출시됐으며, 향후 가솔린 모델이 추가됩니다. 가격은 전기차 기준 2만 3300유로(약 3300만 원)입니다. 시트로엥은 배터리 용량을 낮춘 보급형 모델을 1만 9990유로(약 2800만 원) 미만 가격으로 2025년 투입합니다.

신형 C3는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된 스마트카 플랫폼 기반으로 소형 해치백이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경됐습니다. 외관에는 시트로엥 올리(Oli) 콘셉트의 디자인이 반영됐습니다. 전면부는 독특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시트로엥 신규 로고 등이 특징입니다. 

신형 C3 실내 헤드룸과 2열 레그룸은 각각 30mm, 20mm 늘었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310ℓ입니다. 신형 e-C3는 44 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 시 WLTP 기준 최대 32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10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완속 충전 속도는 7kW입니다.

신형 e-C3 싱글 모터는 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113마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11초가 소요됩니다. 최고속도는 135km/h입니다. 신형 e-C3는 유(You)와 맥스(MAX)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LED 헤드램프와 디스플레이 계기판, 긴급 제동 등이 기본입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시트로엥 신형 C3 전기차 공개(3300만 원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