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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왜 26℃일까? 장마철 슬기로운 실내환경은?

by kneekick-kneekick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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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알아보고 장마철을 슬기롭게 지낼 수 있는 실내 환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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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조금 더 절약하면서 사용하는 방법!

에어컨을 처음 가동할 때는 환기를 해야 하지만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는다면 문을 닫고 사용해야 합니다. 문을 닫고 냉방하게 되면, 문을 닫지 않았을 때와 전력 사용량이 4.4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적정 실내 온도로 26℃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설정온도를 너무 낮게 하면 에어컨이 설정온도에 도달하지 못해서 계속 가동하게 되고 결국,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집에서도 설정 온도가 너무 낮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커튼을 활용하여 햇빛 차단을 해주고 불필요한 전기를 쓰지 않도록 합니다.

 

정부에서 26℃를 권장하는 이유!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되도록 24~26℃ 정도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오래 틀어 놓으면 감기와 머리 아픔, 어지러움, 소화불량, 몸살 등의 냉방병을 일으킬 수 있어 장시간 틀어놓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외 온도가 너무 차이가 나면 인체가 적응을 하지 못하고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실내 온도를 많이 낮추더라도 22℃ 정도가 좋고, 특히 실외와의 온도 차를 5~8℃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실외기를 확인해보면 돌았다가, 멈췄다가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실외기가 계속해서 돌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설정온도가 너무 낮지 않은지 등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켜는 습관 괜찮을까?

인버터형 에어컨은 껐다 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인버터형은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그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에너지만 쓰기 때문인데, 하지만 정속형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달해도 계속 가동하기 때문에 중간에 꺼주면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장마철 슬기로운 실내환경은?

1. 실내온도 및 습도 맞추기

장마 기간에는 실내 습도가 80~90%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알레르기 질병과 눈, 피부 질환, 식중독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40~50%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부 온도다 오르게 되면 내부도 마찬가지로 오르기 때문에 땀이 나 탈수 증세가 생겨 다양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방 기기를 과하게 쓰면 실내외 온도차가 너무 커서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생기게 하여 자율신경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24~26℃ 정도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스투키나 산세베리아 등의 식물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소, 음이온 생성을 하고 벤진과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의 각종 유해, 오염 물질들을 정화해 줄 수 있습니다.

 

3. 제습용품 사용하기

습기를 흡수해줄 수 있는 용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구매할 수 있는 제거제를 포함해 천연가습제로도 불리는 숯과 커피 찌꺼기, 베이킹소다, 신문지, 굵은소금 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숯, 커피 찌꺼기 등은 탈취 효과가 뛰어나므로 집안에 배어 있는 냄새들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환기하기

날이 더워 에어컨을 계속 켜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밀폐되어 있는 공간에서 오랫동안 에어컨을틀게 되면 공기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 가능하다면 최소 2~4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순환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옷장이나 신발장 등의 문을 모두 열어두면 구석구석 시켜줄 수 있고 쾌쾌한 냄새,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및 슬기로운 장마철을 지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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