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커 알래스카 공개(6천만원대 전기 픽업트럭)

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6천만 원대 전기 픽업트럭  피스커 알래스카 공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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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알래스카 공개(6천만 원대 전기 픽업트럭)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는 알래스카(Alaska)를 8월 17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준중형 전기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 시 EPA 기준 최대 54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실내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배치됐으며, 넓은 적재함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6천만 원입니다.

알래스카는 2025년 1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됩니다. 가격은 4만 5400달러(약 6천만 원)입니다. 알래스카는 가장 가벼운 전기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알래스카는 피스커 오션의 개선된 플랫폼이 FM31을 기반으로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트림에 따라 75 kWh, 113 kWh로 운영됩니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EPA 기준, 피스커 자체 측정)는 각각 370km, 547km입니다. 피스커는 알래스카의 전기모터 성능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기본형은 7.2초, 최상위 트림은 3.9초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오션은 최대 550마력을 발휘합니다.

알래스카는 준중형 픽업트럭으로 전장은 5304mm입니다. 토요타 타코마 혹은 포드 레인저와 같은 중형 픽업트럭보다 짧고, 풀사이즈 픽업트럭가 차이는 584mm 이상입니다. 적재함 길이는 1372mm로 최대 2286mm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도 트렁크 공간이 배치됐습니다.

알래스카 외관은 날렵한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LED 조명, 최대 22인치 휠 등을 제공합니다. 실내에는 태블릿 PC 스타일의 세로형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 조수석 대시보드 히든 트레이, 대형 컵홀더 등이 탑재됐습니다. 천장에는 모자걸이, 시트 등받이는 파우치가 적용됐습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피스커 알래스카 공개(6천만 원대 전기 픽업트럭)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