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양식 흰다리새우가 대하와 비슷하여 헷갈리기 쉽다고 하여 대하와 흰다리새우의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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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구별법(흰다리새우? 대하와 비슷!)
가을철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하!
하지만 양식 흰다리 새우가 자연산 대하로 둔갑하여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하와 흰다리 새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 번째,
대하와 흰다리 새우는 꼬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연산 대하의 경우 꼬리가 녹색을 띠는 반면, 흰다리 새우는 붉은빛이 돕니다.
꼬리 색깔이 탁하거나 흐려져 있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증거이므로 새우의 꼬리 색깔을 유심히 살펴 구매해야 합니다.
두 번째,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수염과 더듬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채찍이라고 불리는 수염과 더듬이로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대하의 수염은 자기 몸의 2~3배 정도로 흰다리새우의 수염보다 길다고 합니다.
또한 수염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새오 코 끝의 더듬이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흰다리새우는 더듬이가 매우 짧지만, 대하는 수염으로 보일 만큼 길다고 합니다.
세 번째,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이마의 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새우의 이마뿔 길이로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흰다리새우의 이마뿔의 길이는 코 끝보다 짧은 반면 대하의 이마뿔은 코 끝보다 길게 앞으로 나와 있어 눈을 식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이마뿔은 어획하거나 유통 중에 훼손될 수 있어 구별기준으로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 함께 알아두세요!
네 번째,
새우가 수조 안에 살아있다면 흰다리새우일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자연산 대하는 잡힌지 수 분 만에 죽어버리기 때문에 수산시장 등에서 살이 있는 대하를 접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조 안에서 살아 있는 새우는 흰다리새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추가로 신선한 새우를 고르기 위해서는 새우껍질이 단단한지,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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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럼 여기까지 대하와 비슷한 양식 흰다리새우와의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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