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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인공지능 혈당측정과 당뇨병 검진 가능!

by kneekick-kneekick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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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채혈측정부터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감지까지 인공지능을 통한 혈당측정과 당뇨병 검진이 가능하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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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혈당측정과 당뇨병 검진 가능!

혈당측정 이제는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가능!

당뇨병은 모든 인류가 직면할 수 있는 성인병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당뇨병의 원인은 바로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환경적 원인으로 이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채혈(피를 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는 '광도측정법'과 '전기화학측정법'을 통해 혈액 내에 당도 및 기타 건강관리를 위한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속혈당측정기의 등장은 더이상 채혈을 거치지 않고 소형기기를 통해 혈당측정이 가능한 '혈당센서'의 시대를 열었고, 이러한 연속혈당 측정기는 인공지능과 만나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자신의 혈액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헬스케어 인공지능을 통한 혈당측정이 가능하게 된 과정과 핵심기술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채혈에서 연속혈당측정기까지 당뇨병 검진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당뇨병 진단은 바로 '채혈'입니다. 주사나 기타 도구를 통해 (예비) 환자의 공복상태에서 채혈을 합니다.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고, 포도당 수치가 정상인 보다 높은 경우에는 채혈, 그리고 소변을 통해 진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예비) 환자들의 경우 지속적인 혈당측정은 큰 부담이 되었고, 합병증이 있는 경우나 채혈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혈당측정이 더욱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채혈방법은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방법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바로 '연속혈당측정기'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연속혈당측정기(CGM), 당뇨병검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다.

하지만 채혈의 부담감을 덜어질 수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과학기술은 앞으로의 당뇨병 진단을 넘어 유관 의료분야까지의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 예정입니다. 바로 '연속혈당 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이하 CGM)의 등장이 그 시작이 되었습니다.

 

CGM은 채혈을 할 필요없이 (예비) 환자의 피하지방이 있는 부위에 센서를 부착하고, 5부에서 15분마다 무선으로 혈당수치를 전송하는 기기입니다. 초기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삽입하는 바늘이 있었고 이 바늘과 센서가 측정한 혈당값을 트랜스미터에 전송하고 이 트랜스미터가 스마트폰이나 별도의 리시버 기계에서 표기해 주는 방식이 연속혈당 측정기의 대중적인 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연속혈당측정기는 '채혈'에서는 자유로웠지만, (예비) 환자가 센서와 트랜스미터를 부착해야 하고, 리시버로 확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2년 전부터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기대가 생겼습니다. 바로 '인공지능(AI)'의 도입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한 연속혈당측정기(CGM)의 등장

이러한 인공지능을 통한 혈당측정은 몇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심전도를 분석하여 당뇨병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심전도를 통한 (예비) 환자의 심장박동의 고유한 특징을 바탕으로 당뇨병의 유무를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2022년 하반기 인도의 한 연구팀이 제안한 이 방법은 1,262명을 대상으로 심전도를 확인한 결과 연구팀의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알고리즘 판별결과 약 97%의 확률로 당뇨병 환자를 구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이제는 별도의 기기를 부착하지 않고도 스마트 워치등의 탈부착이 편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만으로도 혈당수치와 당뇨병 건사가 가능하다는 반증입니다.

 

두 번째는 기기를 짧은 시간동안 부착하여 혈당수치를 확인, 당뇨병 여부를 빠르게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이는 세계최대 AI학회인 NeurIPS 2022에서 공개된 방법으로 이전에는 연속형당측정기를 통해 혈당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2시간 정도만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있으면 당뇨병여부와 당뇨병 전조, 이후 예측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반의 방식의 머신러닝이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사람들이 혈당수치가 높아질 경우 해당 내역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이 좀 더 보완될 경우 당뇨병의 발생 후 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혈당측정과 당뇨병 검진에 인공장기까지 가능?

인공지능을 통한 연속혈당측정기는 이제 '채혈을 할 필요가 없으며', '부착시간 혹은 연속부착의 빈도를 줄이고', 당뇨병에 대한 '사전예방'까지 가능할 정도로 진일보한 기술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이런 헬스케어에 인공지능이 결합된 다음 단계는 인공장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해외와 국내외 연속 혈당측정기를 제작하는 회사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와 함께 인슐린을 분비하는 인공췌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진단부터 예방을 이어 이제는 유관분야의 인공장기까지 인공지능에 기반한 헬스케어의 영역은 무궁무진합니다. 당뇨병에 이어 다른 성인병과 합병증도 헬스케어 과학기술이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자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럼 여기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혈당측정과 당뇨병 검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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