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여름 풋콩의 효능 및 활용성이 체력회복 및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및 간식과 술안주에 좋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 보청기 무료로 한 달 동안 쓸 수 있는 히어닷컴 알아보기
✔️ 알아두면 좋은 정부서비스(부정·불량식품 신고 서비스)
풋콩 효능 및 활용성(체력회복 및 피부미용 & 다이어트 및 간식과 술안주)
'여름콩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이 제철인 풋콩은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이나 시원한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 비교적 낮은 열량으로 여름철 체력보충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풋콩은 대두가 노란빛으로 다 익기 전에 수확한 콩을 말합니다. 더위가 심한 7월말부터 한두 달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밝은 초록빛으로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풋콩에는 비타민 C가 일반 대두보다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여름철 체력회복과 피부건강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9개의 필수 아미노산도 제공하는데 특히 메티오닌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대두는 메티오닌이 적지만 풋콩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메티오닌은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막는데 이롭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풋콩을 사케나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국내 일식집에서도 안주로 풋콩이 자주 등장한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씻은 풋콩을 콩깍지째로 끓는 물에 데칩니다. 이 때 소금을 살짝 넣으면 색이 더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조리 시간은 1~2분 정도입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풋콩의 식감이 물러진다고 합니다. 살짝 딱딱한 정도로 데쳐야 신선하고 단맛이 삽니다.
데친 풋콩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리면 끝입니다. 그대로 먹어도 좋고 기름에 살짝 볶아도 됩니다.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술과 잘 어울립니다. 살짝 단맛도 납니다.
일본에서는 풋콩을 술안주뿐 아니라 식재료로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장수마을'로 알려진 오키나와 식단의 비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지역의 대표 식재료로는 여주, 바다포도(해조류 일종)와 함께 에다마메(풋콩)가 꼽힌다고 합니다. 오키나와는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계 최고의 장수 지역 중 하나로 선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풋콩은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오래 지소되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합니다.
달콤한 스낵 간식처럼 즐기려면 풋콩 강정을 만들어도 별미입니다. 팬에서 풋콩을 5분 간 볶은 다음 검은깨, 콩가루, 엿과 함께 섞어줍니다. 기름을 바른 쟁반에 올린 후 냉장고에서 10~15분 굳히면 완성입니다.
구입 시에는 풋콩의 초록빛이 선명하고 쉽게 구부러지는 것을 고릅니다. 뻣뻣한 것은 억세서 맛이 덜합니다. 시중에는 냉동 풋콩도 나와 있는데 제철이 아닐 때 이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40%에 달하는 영양 식품입니다. 콩이 태아 뇌 발달과 폐경기 증상 등 모든 생애주기에서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도 보고돼 왔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식품학괴 국제심포지엄에서 미국의 콩 연구학자 마크 메시나 박사는 "어린이, 청소년기에 콩을 섭취하면 빈혈 위험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성이니 유방암 위험률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짜증나고 불안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신경안정에 좋은 음식)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풋콩 효능 및 활용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차 vs 말차(말차 마실 때 주의사항) (0) | 2024.08.06 |
---|---|
고추씨 비타민C 귤보다 2배 많고 항암·뇌 기능 활성 성분 풍부 (0) | 2024.08.05 |
복숭아와 자두 산도 높아 저녁엔 속 쓰림 유발! 그럼 언제 먹지? (2) | 2024.07.24 |
고단백·고섬유질 간식(치아씨드·푸룬·아몬드·후무스) (2) | 2024.07.23 |
딸기·블루베리 등 베리류 똑 소리나는 사용법 (2) | 2024.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