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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빗길 운전 잘하는 방법 3가지

by kneekick-kneekick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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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비 오는 날에는 앞도 잘 안 보이고 길도 미끄러워 운전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빗길 운전 잘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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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안전 운전 필수사항 3가지

1. 전조등 켜기

우선 비 오는 날에는 전조등을 꼭 켜줘야 합니다. 와이퍼를 쓰면 무리 없이 앞이 보이지만 비 오는 날 전조등을  꼭 켜야 하는 이유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의 운전자를 위해서입니다.

 

비 오는 날은 날이 흐려 도로에 있는 다른 차량에게 내 존재를 알리기 위해 전조등을 켜주는 것입니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미등을 켜서 내 차의 존재를 알리는 정도로만 켜주면 됩니다.

하지만, 상향등은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밤길에 전방에 차량이 없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운전 매너이기 때문에 상향등은 사용에 적절할 시기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미등은 라이트가 서로 등을 대고 있는 듯한 표시로 레버를 돌리면 켤 수 있습니다. 미등 점등 시 계기판에도 동일한 표시의 초록색 표시가 점등됩니다.

혹시 오토라이트 가능을 사용한다면 비 오고 흐린 날 낮에 라이트가 안 켜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확인하고 수동으로 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김 서림 제거 버튼 + 외기 모드로 주행하기

비 오는 날은 운전해야 하는데 습기가 너무 많이 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빗길 앞 유리 습기 잡는 법은 간단합니다.

내 차 공조기에는 차량을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주기 위한 여러 버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오리연같이 생긴 FRONT 버튼은 앞 유리 습기를 제거해 주는 버튼입니다.

 

앞 유리 김 서림 제거를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원하는 풍량 설정

② 원하는 온도 설정

③ 앞 유리 습기 제거 버튼 누르기

 

김 서림 후에 습기를 제거하는 것보다는 미리 습기가 끼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가급적 외기 모드로 주행하는 것입니다. 내기 모드로 장시간 운전하면 내부 습도가 높아져서 습기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오토 에어컨이 있다면 자주 활용해 줍니다. 자동차 실/내외 온도와 습도를 인식해 최적의 환경을 세팅해 줍니다.

 

3. 안전거리 확보 + 브레이크는 나눠서 밟기

비가 와 차가 막힌다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앞 차와 간격이 너무 가까우면 위험합니다. 평소보다 2배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빗길에서 1000km/h로 주행한다고 가정할 때 맑은 날씨에 비해 브레이크 제동거리가 최대 8.8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안전거리 확보와 평소보다 천천히 주행해야 합니다. 

 

또, 브레이크도 한 번에 밟지 않고 여러 번 나눠서 밟아야 합니다. 빗길에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고 타이어가 물에 뜨는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료 = 마이클

 

 

 

 

 

 

그럼 여기까지 빗길 운전 잘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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