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장거리 운전 시 꼭 유의해야 할 6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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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 시 꼭 유의해야 할 6가지
1. 사전 운행계획 수립
장거리 운전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전 운전계획 수립입니다. 먼 거리를 정체에 시달리며 운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운행 전 사전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운행거리와 운행시간, 주유량, 이동 구성원의 연령대를 고려해 어떤 휴게소에 들를지 사전에 계획을 세운다면 보다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습니다.
2. 운전자 컨디션 확보
장거리 운전에서의 안전은 운전자의 컨디션에 좌우됩니다. 설 연휴 귀성길은 정체를 피하기 위해 평소아 다른 새벽시간이나 이른 아침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위한 컨디션 조절과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일부 감기약이 경우 졸음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운행 전 약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3. 감기약 부작용 주의
일반적으로 감기약에 포함되는 항히스타민 성분에 의해 졸음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콧물, 재채기, 알레르기비염, 가려움증 등 알러지 증상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약입니다. 최근 졸림 부작용이 개선된 약제가 나오고 있지만, 사람에 따라 졸음 부작용이 발현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4. 스마트폰 사용 자제
장거리 운전에서 전방 주시태만은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만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졸음 및 주시태만 사고의 사망자 비율은 2012년 82%에서 2013년 55%, 2014년 44%로 감소세에 들어섰으나, 2015년 다시 55%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차내에서의 SNS나 웹서핑 등이 원인입니다.
5. 잦은 환기로 산소 확보
장거리 운전의 가장 큰 적은 졸음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차량 내 환기를 기피하기 때문에 차내 산소량이 줄어 졸음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할 경우 아이들의 감기가 우려돼 환기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차내 온도를 다소 낮게 유지하고, 30분마다 환기가 필요합니다.
6. 운행 전 차량 점검
마지막으로 운행 전 차량 점검은 필수입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무상점검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전점검을 통해 차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과 냉각수 적정량 확인 등 사소하고 기본적인 점검을 통해 가족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료 = 탑라이더
그럼 여기까지 장거리 운전 시 꼭 유의해야 할 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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