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정보라입니다.

오늘은 수족구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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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증상과 예방법

최근 어린이집에서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이 늘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5세 이하의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경미하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드물게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그럼 수족구병 증상과 예방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의사환자란?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한 것으로 의심되나 감엽병 환자로 확인되기 전 단계에 있는 사람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은 입 안,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주로5세 이하 영유아의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이름 그대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입니다. 학생 및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증상은 경미하다고 합니다.

 

※ 콕사키바이러스란?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은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매우 일반적인 원인균입니다.

※ 엔테로바이러스란?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은 아시아에서 여러 번의 대규모 수족구병 발병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수족구병 전염 경로

일반적인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됩니다. 감염자의 코와 목 등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 또는 타액과의 직접 접촉으로 전염됩니다. 감염된 사람이 손을 씻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물건의 표면을 오염시킬 때 흔히 전파됩니다.

 

수족구병 증상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습니다.

 

또한 손, 발 및 엉덩이에 피부 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 팔과 다리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증상은 보통 경미하며 대개 7~10일 내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그러나 드물게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어린 영아의 경우,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이 원인인 경우 합병증의 발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예방법

수족구병의 경우 아직 국내에 상용화된 백신은 없으며,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비말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침예절을 준수해야 합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장난감이나 생활용품 등도 잘 닦아서 관리해 줍니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동은 열이 내리고 입의 물집이 나올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어른의 경우도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출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그럼 여기까지 수족구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